본문 바로가기
책 저장소

만화로 보는 3분 철학_서양 고대 철학_피타고라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제논

by world-storage 2025. 2. 12.
반응형
피타고라스(Pythagoras)
:B.C.575~570년경 - B.C.500년경
:수를 숭배한 철학자

만화로 보는 3분 철학_서양 고대 철학_피타고라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제논

 

피타고라스는 가장 독특하고 신비로운 방식으로 만물의 근원과 사물의 원리를 탐구한 철학자이다. 피트고라스는 그리스 동남부 사모스 섬에서 태어났다. 피타고라스가 철학을 배우고자 했을 때 활약했던 철학자는 밀레토스 이며, 피타고라스 또한 철학을 알고자 했다. 이때 철학자들이 알고자 했던 것은 세상의 근원이다. '세상의 근원'은 물, 불 등이 해당된다. 아버지를 설득해서 철학을 연구하고 싶었으나 부자인 아빠는 가업을 이어 받아서 돈을 벌기를 원했다.

 

하루는 돈의 일부를 갖고 피타고라스는 이집트로 향하게 되었다. 피타고라스는 이집트에서 기하학과 수학을 배웠고 세상 만물의 근원에 대한 자신만의 독특한 답을 내놓았다.

 

피타고라스는 피타고라스의 정리를 비롯해서 수의 이론을 음악에 적용했고 우주의 천체도 같이 연구했다.

 

피타고라스의 사상

추상적인 개념을 보고 만질 수 있는 현상들 보다 우월하게 생각했다. 피타고라스의 사상은 플라톤 등의 철학자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수'

만질 수 있는 감각세계의 물질이 아니라 피상적인 관념이다. 피타고라스는 추상적인 수를 탐구를 했다. 수가 세상 만물을 구성하는 재료는 아니지만, 세상 만물이 수적 조화와 질서를 따랐다.

 

수의 이론을 음악에 적용해서 음악에 관한 체계를 세웠다.

 

피타고라스 사상 전파

피타고라스는 이탈리아의 크로톤에 전당을 세우고 사람들을 불러서 자신의 사상을 전파하고자 했다. 제우스 신의 손자는 피타고라스를 따르고 싶어 피타고라스의 가르침을 받았다.

 

피타고라스 정리

직각삼각형에서 빗변을 한 변으로 하는 정사각형의 면적은 나머지 두 변으로 된 정사각형 면적의 합과 같다.

 

완전수

약수 중에서 자신을 뺀 나머지를 더하면 자신과 같아지는 완전수를 찾았고 이것을 숭배했다.

 

코스모스

우주에도 수의 규칙이 있다고 확신하고 천체를 연구했다. 이런 조화로운 우주를 코스모스라고 불렀다.

 

무리수

직각삼각형 두 변의 길이가 1인 경우 빗변의 길이를 도저히 구할 수 없어서 혼란스러웠고 무리수를 알아내지 못한 피타고라스는 제자들에게 입단속을 시켰다.

 

헤라클레이토스(Heracleitos)
:B.C.5040년경 ~ B.C.480년경
:불을 사랑한 철학자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은 세상 만물의 근원이 무엇인지 찾았다. 헤라클레이토스는 만물의 근원은 불이라고 주장했다. 헤라클레이토스는 판타레이를 주장했다. 판타레이는 세상 만물은 고정되지 않고 변한다고 했다. 그는 "만물은 흐른다"라는 말을 남겼다. 그의 사상은 매우 혁신적이였다.

 

만화로 보는 3분 철학_서양 고대 철학_피타고라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제논

태어난 곳

그리스의 식민지였던 에페소스를 통치하던 바실레우스(='왕'과 비슷한 의미) 가문의 장남(왕자)으로 태어났다.

 

왕좌 양보

그는 나라 다스리는 일 보다 세상 이치를 깨닫는 것에 관심이 많아서 왕좌를 동생에게 양보를 했다.

 

성격

헤라클레이토스의 성격은 매우 괴팍, 변덕, 독선적, 어둡고 심술궂음, 교만했지만, 솔직하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였다.

 

사상

세상을 신이 창조했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우연이라고 생각했다. 필연적 결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은 변한다고 생각했다. 

 

비유

세상 만물이 항상 변하기 때문에 강물에 비유를 했다.

 

활과 화살을 예를 들었다. 팽팽히 당겨진 활은 마치 정지한 듯하지만 그사이엔 엄청난 힘이 작용하고 있다. 활과 화살 둘 중 하나가 자신의 힘을 이기지 못하면 부서지기 마련이다.

 

헤라클레이토스는 우주의 근본 물질이 불이라고 생각했다. 불은 모든 것을 썩어 없애고 꺼지지 않고 활활 타오르기 때문에 세상의 근원의 무언가에 답을 '불'이라고 대답했다.

 

대립 투쟁

대립하고 투쟁하면서 여러 만물이 생겨나고 변화한다고 생각했다. 투쟁이 없는 세상은 무의미하고 삭막하다고 했다. 투쟁은 대립이 발생하기 마련인데 대립을 통해서 조화로 인해 질서를 갖추도록 주장했다.

  • 불 → 바다로 변함
  • 땅 → 공기로 변함
파르메니데스(Parmenides)
:B.C.515~510년경 ~ B.C.450년경
: 형이사학과 존재론의 기초를 세우다
구분 헤라클레이스토스 파르메니데스
주장 -세상 만물이 항상 변한다.
-만물이 서로 대립과 투쟁을 하고 생성, 소멸, 변화한다고 주장했다.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있다, 존재한다
비유 -불, 강물, 화살 -
태어난 장소

파르메니데스는 이탈리아 서쪽 그리스 식민 도시 엘레아에서 태어났다.

 

집안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크세노파네스의 영향

크세노파네스는 당시 방랑한 시인이자 철학자, 사이비 종교 지도자, 가수 였다. 파르메니데스는 크세노파네스와 많은 얘기를 나누면서 그의 사상의 영향을 많이 많았다. 크세노파네스는 파르메니데스에게 아테네에 가게 되면 소크라테스를 만나보라고 했다.

 

<파르메니데스>저서

<파르메니데스> 저서에는 65살 파르메니데스가 갓 스무살을 넘긴 소크라테스를 만난 이야기가 나온다.

 

존재

파르메니데스는 어린 소크라테스를 만났고 존재라는 것을 알려줬다. 존재란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참 진리가 있다고 주장했다. 

 

사상

파르메니데스는 경험 보다는 이성을 더 종중하는 관념철학을 주장했다. '아무것도 없는 것'은 세상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수가 없다고 한다.

 

변화

감각적인 오류에서 비롯됐다고 주장했다. 어떠한 것이 사라지거나 없던 게 생기는 것이 아니라 어떤 존재에서 다른 존재로 바뀌는 걸 느끼는 거라고 주장했다.

 

제논(Zenon)
:B.C.490~485년경 ~ B.C.445~440년경
: 역설의 철학자

제논은 엘레아 지역에서 칭송받는 파르메니데스의 수제자였다. 제논은 뛰어난 웅변으로 자신을 알렸고 스승인 파르메니데스의 주장을 지키고 변론하려고 색다른 논리기법을 만들었다. 그는 패러독스와 변증법을 창시했다.

 

사람들에게 비난 받는 파르메니데스

파르메니데스의 사상인 구분한 존재/비존재, 변화 인정 하지 않았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비난을 했다.

 

제논의 공격

제논은 스승의 철학을 지키기 위해서 열심히 공격했다. 제논은 역설을 갖고 주장을 했고 주장하면서 역설 오류가 있어서 모순을 사용하면서 증명해 나가기 시작됐다. 역설, 모순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모순을 발견해서 변증법으로 스승을 지켰다.

반응형